'작심스터디카페 암사점' 4월 오픈…최신 리브랜딩 공간 마련

사진작심스터디카페
[사진=작심스터디카페]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오는 4월 중 '작심스터디카페 암사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암사점의 점주는 과거 '작심스터디카페 화양점'을 운영했다. 화양점의 경우, 건물을 매입한 후 작심을 입점시켜 직접 운영한 뒤 매각에 성공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점주는 두 번째 건물 매입에서도 작심을 택했다. 암사점은 건물 매입 전부터 작심 입점을 확정하고, 매입 전 도면 설계까지 마무리하는 등 체계적인 전략 아래 진행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암사점은 작심의 최신 리브랜딩을 반영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효율적인 공간 운영과 차별화된 학습 환경을 통해 더욱 높은 수익성과 창업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작심은 최근 3개월간 12개의 직영점 계약을 체결하며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교대역 2호점', '강남역점', '시청역점' 등 주요 상권에서 추가 오픈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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