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공중·해상과 에너지 인프라 부문에 대한 1개월 휴전 계획을 영국과 함께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적어도 초기 단계에서는 휴전 대상에 지상전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럽에서 논의 중인 평화유지군에 대해선 "몇 주 안에 우크라이나에 주둔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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