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남·동북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4일 낮 12시께 서울 동남·동북권과 전북 남원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해당 지역엔 1~3㎝의 눈이 쌓였고, 이날까지 1~5㎝의 적설이 예상된다. 총 예상 적설은 2~7㎝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내려 쌓인 눈의 양이 5㎝ 이상 예상될 때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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