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평가 결과를 공공데이터 정책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GKL은 △공공데이터 대국민 수요조사 △데이터 안심구역 기관 협의를 통한 미개방 민감데이터 신규 개방 △정부 연구개발 민관협력 과제 참여를 통한 기관 데이터 제공과 신기술 개발 지원 등 품질관리 영역에서 데이터 표준 현행화와 적용률 100%를 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두현 GKL 사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에 따라 GKL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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