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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파리서 컨셉코리아 2025 F/W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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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5-03-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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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이, 므아므, 잉크 등 K-패션 브랜드 2025 F/W 공개

  • 패션⋅음악⋅무용⋅현대미술이 어우러진 독창적 런웨이

  •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해외 홍보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7일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컨셉코리아 2025 FW를 개최했다 잉크EENK의 2025 FW 컬렉션 사진콘진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7일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컨셉코리아 2025 F/W를 개최했다. 잉크(EENK)의 2025 F/W 컬렉션 [사진=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컨셉코리아 2025 F/W(이하 컨셉코리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컨셉코리아는 K-패션의 세계화를 선도해 온 콘진원의 국내 패션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파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준복·주현정 디자이너의 ‘리이(RE RHEE)’, 박현 디자이너의 ‘므아므(MMAM)’, 이혜미 디자이너의 ‘잉크(EENK)’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오전에 열린 연합 쇼에서는 리이와 므아므가 협업해 패션, 음악, 퍼포먼스가 한데 어우러진 독보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리이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과 협업을 통해, 므아므는 창작 안무가 이루다와 협업을 통해 음악과 퍼포먼스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장면을 연출했다. 오후에는 잉크가 한국 현대미술 대표 개념미술가인 김수자의 '보따리'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공개했다.
 
콘진원은 이번 행사에 보그 프랑스(Vogue France), 모뎀(Modem)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 전문매체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참가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콘진원은 "앞으로도 유명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및 지속적인 프로모션 지원을 통해 국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과 영향력 확대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7일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컨셉코리아 2025 FW를 개최했다 RE RHEE리이의 2025 FW 컬렉션 사진콘진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7일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컨셉코리아 2025 F/W를 개최했다. RE RHEE(리이)의 2025 F/W 컬렉션. [사진=콘진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7일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컨셉코리아 2025 FW를 개최했다 MMAM므아므의 2025 FW 컬렉션 사진콘진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7일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컨셉코리아 2025 F/W를 개최했다. MMAM(므아므)의 2025 F/W 컬렉션 [사진=콘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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