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출시되는 피자몰의 이번 봄 시즌 메뉴 ‘월드 피자 블록버스터’는 피자 뷔페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세계의 다양한 스타일의 피자를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피자몰은 토핑부터 도우까지 종류를 다양화해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
피자몰 뷔페의 봄 신메뉴는 피자 4종과 샐러드바 메뉴 14종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피자 4종은 △풍부한 미트 소스와 치즈가 특징인 시카고 스타일의 '미트시카고' △진한 잭 치즈와 폭신한 도우의 조화가 어우러진 디트로이트 스타일의 '아메리칸디트로이트' 멕시코 요리인 타코를 토핑으로 활용한 '어메이징 타코'와 △고구마 무스와 단팥 무스의 조화가 꿀벌집을 연상시키는 디저트 피자 '스위트허니비'로 구성됐다.
함께 출시되는 샐러드바 메뉴 14종은 △레드핫크런치치킨 △쉬림프투움바파스타 △게살푸팟퐁커리누들 △치킨크림리조또(ft.레몬) △화이트어니언타코야끼 △버터갈릭라이스 △스프링애플샐러드 등의 메인 메뉴에 △핑크로제퍼지 △벚꽃티라미수 △스위트판나코타 △트로피칼망고사고 △아.망.추. △요거트아이스크림 △DIY요거트아이스크림빙수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준비됐다.
피자몰 관계자는 "다양한 피자를 기대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일반적인 피자 뷔페에서는 맛볼 수 없는 각 지역의 피자 스타일을 구현했다"라며 "올해는 봄 시즌을 시작으로 전보다 더욱 다양해진 콘셉트로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