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오는 16일 열리는 가운데, 유족 측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길 희망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에서 고인의 영결식이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주셨으면 하는 유가족의 바람이 있다"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배웅해 주시고 명복을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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