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자치도소방본부] 단독주택에 차려진 법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21분께 전북 진안군 정천면의 한 단독주택에 설치된 법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법당 내부 등이 타 3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장비 13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관련기사부산 동래구 사찰 법당에 불…2800만원 피해나홀로 '미니법당' 등장..순금 30돈 보살상 모셔 소방 당국은 법당에 켜놓은 촛불에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법당 #단독주택 #불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재팬 룸] "웃기지만 과학적?"…日연구팀, 얼룩말 소로 '괴짜 노벨상' 수상 송지오·스머프(The Smurfs) 글로벌 협업 컬렉션 공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