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일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위생 지도점검과 함께 자율적인 시설환경 개선 등을 유도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위생업소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최 시장은 "공중위생업소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4월 말부터 6월까지 관내 이·미용업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진행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신고된 이용업 142곳, 미용업 1933곳 등 총 2075곳이 대상이다.
평가는 공정성을 위해 민간인인 명예 공중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평가반이 각 업소를 찾아 평가표에 따라 위생서비스 수준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일반 현황과 법적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서 업종별 22~25개 항목에 대한 평가점수에 의거, 90점 이상 최우수업소(녹색 등급)와 80점 이상 90점 미만의 우수업소(황색 등급), 80점 미만 일반업소(백색 등급) 등 3단계로 등급이 부여된다.
한편 최 시장은 평가를 받은 해당업소에 대해 위생등급표를 배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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