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 AI 전담 팀 신설…TF에도 임직원 5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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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 기자
입력 2025-04-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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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직원 대상 AI 교육 및 부서별 생성형AI 유료계정 지급

사진OK금융그룹
[사진=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은 최근 미래디지털본부 산하의 인공지능(AI)팀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AI팀은 신기술 도입, 시스템 구축 등 그룹 차원의 AI 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지난달부터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AI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AI 전환에 속도를 냈다.

AI팀 주도로 출범한 AI TF팀은 그룹 내 프론트·백 오피스 전 부서 실무진 50여명으로 꾸려졌다. TF팀은 부서별로 AI기술 적용이 가능한 업무를 발굴하고, AI기술을 업무에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또, 애로사항·개선방향을 AI팀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AI 툴(Tool)을 업무에 적극 활용하는 사내 문화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외부 전문 강사의 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AI 툴 활용부터 업무적용을 위한 실습을 거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생성형AI 서비스인 챗GPT 유료계정을 부서마다 제공해 실무에서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지원했다.

앞서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그룹의 계열사들은 업권 최초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 상호협력 연합체인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 국내 프로배구단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 소속 선수의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발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OK금융그룹은 40여개가 넘는 업무에 RPA(사무자동화)를 적용해 자동화하고 있다. 머신러닝 기반 대출심사모형(CSS)도 구축해 운영 중이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AI팀을 주축으로 생성형 AI, RPA, 머신러닝 등 AI 기술을 도입·고도화할 계획"이라며 "보안을 최우선으로 두고 AI를 접목할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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