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오프라인 나온 CJ온스타일...성수 '컴온스타일' 팝업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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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연 기자
입력 2025-04-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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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플' 성수에 8일까지 첫 팝업...'발견형 쇼핑' 통해 고객 경험 확장

  • 콘텐츠와 커머스의 유기적 연결..."새로운 커머스 혁신 이어갈 것"

CJ온스타일 쇼케이스 팝업 전경 사진박자연 기자
CJ온스타일 쇼케이스 팝업 전경. [사진=박자연 기자]
"이번 컴온스타일 팝업스토어(이하 팝업)는 CJ온스타일이 모바일과 TV에서 나온 첫 오프라인 행사로, 소비자들의 '발견형 쇼핑'의 정점을 찍을 것입니다."

3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컴온스타일 팝업에서 만난 김송희 CJ온스타일 마케팅전략 팀장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상품과 트렌드를 발견하는 재미를 추구하는 '발견형 쇼핑'을 통해 고객 경험을 확장시키는 게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컴온스타일은 CJ온스타일이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진행하는 초대형 쇼핑 축제다. 올해 상반기 컴온스타일은 이달 13일까지 열리는데, 그간 모바일과 TV에서만 진행돼왔다. 오프라인으로 처음 나온 이번 팝업은 8일까지 열린다.

이번 CJ온스타일 팝업은 TV·모바일 쇼핑의 주 고객층인 3040세대뿐 아니라 성수동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2030세대까지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홈쇼핑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나 단독 입점상품들을 팝업에서 소개하고, 체험을 통해 소비로 바로 이어질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쇼케이스 팝업 내 CJ온스타일 대표 IP 존 왼쪽부터 시계방향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최화정쇼 겟잇뷰티 존 사진박자연 기자
쇼케이스 팝업 내 CJ온스타일 대표 IP 존.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최화정쇼, 겟잇뷰티 존. [사진=박자연 기자]
팝업의 핵심 키워드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이다. 고객이 처음 접하는 공간도 '슬로우에이징 존'이다. CJ온스타일의 인기 프로그램(IP)과 셀럽이 엄선한 대표 모바일 라이브쇼, 프로그램 등의 특징을 살렸다. '최화정쇼' 등 각 콘셉트에 맞는 공간과 디지털 체험 요소들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눈에 띈 점은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코너에서 RFID(전자태그)를 선반에 대니 블루투스, 로봇청소기 등 해당 쇼에서 소개 중인 제품에 대한 영상이 나왔다. '겟잇뷰티존' 역시 셀프 피부 진단을 통해 나에게 맞는 뷰티 제품의 샘플을 받아갈 수 있다.
 
하이라이트 존에 전시된 일본 팝 아티스트인 무라카미 다카시의 신발 브랜드인 오하나 하타케 제품왼 뷰티 백스테이지 존 모습 사진박자연 기자
'하이라이트 존'에 전시된 일본 팝 아티스트인 무라카미 다카시의 신발 브랜드 '오하나 하타케' 제품(왼), 12개의 뷰티 브랜드가 진열돼 있는 뷰티 백스테이지 존(오). [사진=박자연 기자]
슬로우에이징 존을 지나면 CJ온스타일이 선뵈는 단독 상품들이 진열된 '하이라이트 존'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일본 팝 아티스트인 무라카미 다카시의 신발 브랜드인 '오하나 하타케'가 이번 팝업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마지막 공간인 '뷰티 백스테이지 존'에서는 총 12개의 인기 뷰티 브랜드 체험 부스가 펼쳐진다. 최근 CJ온스타일이 프리미엄 뷰티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행사 첫날부터 매일 한 브랜드씩 뷰티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고객과 협력사, 셀럽, 인플루언서 모두가 오프라인으로 나와 CJ온스타일만의 아이덴티티를 경험하고 한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미래 커머스로 각광 받는 ‘발견형 쇼핑’의 핵심은 영상 콘텐츠와 커머스의 유기적 연결인 만큼, 콘텐츠IP유니버스 확장 전략을 필두로 새로운 커머스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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