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비전은 지난 2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ISC WEST 2025에 참가해 '이노베이션 비욘드 익스펙테이션(Innovation Beyond Expectations'이란 주제로 다양한 첨단 솔루션을 내놓았다. ISC WEST는 세계 3대 물리 보안 전문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영상보안 솔루션이 큰 주목을 받았다. △자체 개발 AI 칩셋 '와이즈넷9(Wisenet9)'을 탑재한 카메라 라인업 △서비스형 영상관제 솔루션(VSaaS) '온클라우드(OnCloud)' △엔비디아(NVIDIA) 플랫폼 기반 카메라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올해 처음 공개한 한화비전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는 영상 화질 개선을 위한 신경망처리장치(NPU)와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NPU가 분리된 '듀얼 NPU'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작동 과정에서 각 기능이 서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글로벌 영상보안 시장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AI와 클라우드를 적극 공략해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술 지배력으로 보안 환경 개선을 넘어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