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모델보다 착화감이 강화되고, 내구성을 갖췄다.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한국인의 발 모양을 반영한 맞춤 설계가 특징이다.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발을 감싸준다.
잔디로 관계자는 "지난 모델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착화감과 내구성을 더욱 개선한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잔디로 관계자는 "신으면 신을수록 발 모양에 맞춰 자연스럽게 피팅되는 맞춤형 착화감을 제공한다. 필드에서의 다양한 환경 변화에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골프에 최적화된 논슬립(밑창)과 챔프 스파이크를 적용해 스윙 시 흔들림 없이 견고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발 앞부분을 넓게 디자인했다. 바닥 전체에 쿠션을 추가해 장시간 라운드에도 발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션 밸런스 굴곡 디자인을 통해 스윙 시 자연스러운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한 사용자는 "18홀을 걸어도 발이 편하고, 접지력이 좋아 스윙 시 안정감이 뛰어났다"고 만족했다.
잔디로 관계자는 "기존 모델에서 호평받은 3D 지지대 4way 구조를 개선했다. 발 전체를 빈틈없이 잡아줘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스윙을 유도한다. 적은 힘으로도 발 움직임을 원활하게 만들어 피로를 줄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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