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마지막 3억원대...'한양립스 에듀포레' 눈길

사진한양립스 에듀포레
[사진=한양립스 에듀포레]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하 기조가 이어지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2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770만원으로 1월 대비 1.57% 상승했다. 이는 전년 동월(3.3㎡당1560만원)과 비교하면 13.50% 급등한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2월 25일 연 3.0% 수준인 기준금리를 연 2.75%로 0.25%P 인하한데 이어,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고려하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에서 광주광역시에 할인 조건에 일반분양되는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한양건설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산동 269번지 일대에 시공하는 '한양립스 에듀포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89㎡ 470가구로 이뤄졌다. 

한양립스 에듀포레는 광주에서 3억원대에 공급되는 사실상 마지막 아파트로, 최대 1억원의 분양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최소 3억원대면 분양 받을 수 있다. 여기에다 시세가 하락할 경우  추가 할인(입주 시)을 통해 입주 시세를 보장해줘 손실없는 안전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계약금 1500만원(1차), 계약금 대출이자 지원(2차)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4대), 현관 중문 등에 대한 무상 시공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양립스 에듀포레의 단지 인근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계획에 따라 해당 부지에 대형 유통시설 조성 등 대규모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단지 주변이 광산센트럴파크 등 2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점도 호재다.

교육여건으로는 아파트 단지 바로 옆 1분 거리에 그린스마트 스쿨인 동곡초를 품고 있다. 또한 에듀포레는 평동중, 송광중, 선문중, 보문고, 정공고, 마이스터고, 호남대 등으로의 통학도 편리하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KTX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무안고속도로 서광산IC, 본덕IC 등의 이용이 용이하며 단지 인근의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경우 광주시 내·외 이용이 편하다.

단지 주변에는 동곡우체국, 동곡동 행정복지센터, 동곡파출소 등이 있다. 또 하나로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광주송정역 상권 이용도 쉽다. 

한양립스 에듀포레는 단지 인근에 2500여개 업체에 4만5000여명이 근무하는 평동산업단지 등 있고, 단지에서 승촌보 캠핑장, 승총공원, 수변공원, 가락저수지, 기룡저수지 등 친환경 청정 녹지공간 이용이 편리하다.

아파트 내부는 먼저 전용 89A타입과 89C타입은 광주 지역 최초로 개방형 돌출 발코니가 도입된다. 돌출 발코니는 입주민이 자연을 한층 가까이 느끼고 집 안에서도 야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아파트 입면의 다양성과 개성을 확보할 수 있는 데다 개인정원·홈카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어린이집, 맘스스테이션, 시니어센터, 북카페 등이 조성된다.

한편, 한양립스 에듀포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도로 8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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