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무준 측이 일본 톱 배우 나가노 메이와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무준 측은 23일 아주경제에 "김무준과 나가노 메이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무준과 나가노 메이는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일본 TBS 드라마 '캐스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가 유부남인 일본 유명 배우 다나카 케이와 불륜 사이이며 동시에 한국 배우와 양다리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국내 개봉한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무준은 1999년 생으로 '블랙페앙2' '캐스팅' 등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출연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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