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에스티팜 [사진=에스티팜] 에스티팜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5.5%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86.9% 줄었고, 매출은 524억원으로 1.4% 올랐다.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에스티팜은 매출 원가와 경상 연구비 등이 증가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추가(작년에는 4분기에 반영)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환차익 및 주가상승으로, 콜옵션 가치평가 금액이 높았던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입장이다. 관련기사에스티팜 "원료공급 美 바이오텍 임상3상 성공"에스티팜, 코로나19 mRNA백신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 #실적 #에스티팜 #올리고핵산 좋아요0 나빠요0 김선 기자dmswnan0@ajunews.com 동아ST, 1Q 영업익 70억…전년比 854% 급증 식약처, 작년 바이오시밀러 18품목 허가… 최대치 기록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