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블루엠텍, '위고비' 열풍에 상한가…유통 매출 한 달 새 500% 급증

사진블루엠텍
[사진=블루엠텍]
국내 의약품 유통업체 블루엠텍이 비만 치료제 '위고비' 열풍의 반사이익을 받으며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7분 블루엠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8%(1730원) 오른 7500원에 거래 중이다.

블루엠텍은 지난달 한 달 간 위고비 유통 매출만 60억원을 달성해 전달(10억원) 대비 50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전일 밝혔다. 

회사는 다가오는 여름철 비만 치료 수요 확대에 발맞춰 공격적인 마케팅과 안정적인 공급망 운영을 통해 위고비 유통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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