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디지털 헬스케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예방 중심에 건강관리로 보건에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에서 열린 아주경제신문 '제15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인 맞춤형 관리, 높은 접근성, 의료 자원의 효율화라는 장점을 갖춘 디지털 헬스케어는 제약 바이오 산업에 핵심 성장 동력으로 기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포럼이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그려내고, 국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 한번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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