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중구 중림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중구 중림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시 내 동주민센터·구청·학교 등 426곳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내 2260곳에서 치러진다.

오 시장은 전날 오전 서울 중구 신당누리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