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개편에서 기존 7본부 1연구소 23실 8지역본부가 7본부 1연구소 23실 12지역본부로 변경됐다.
광역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지역거점 중심 업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본부 권역 분리를 통해 4개 지역본부를 신설했다고 소진공 측은 설명했다.
기존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를 인천지역본부와 경기북부지역본부로,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부산울산지역본부와 경남지역본부로 각각 쪼갰다. 광주호남지역본부는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와 전북지역본부로 나뉘고 대전충청지역본부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충북지역본부로 분리됐다.
아울러 소진공은 이날 조직개편에 따른 보직자 인사발령을 내렸다.
다음은 인사 내용.
◇ 전보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김상목 △충북지역본부장 노준호 △ 전북지역본부장 김성권 △경남지역본부장 윤석철 △경영지원실장 도준환 △성장지원실장 장인선 △경영안정실장 변기면 △회복지원실장 김관호 △디지털지원실장 윤수정 △채권관리실장 김용 △서울지역본부 서울서부센터장 박상규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중부센터장 김미교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북부센터장 김성호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광주서부센터장 빈진아 △경기남부지역본부 화성센터장 김창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아산센터장 곽재필 ▲ 전북지역본부 군산센터장 박성진 ▲ 경남지역본부 통영센터장 정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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