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김동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제야 어떻게 괜찮겠어? 많이 걱정돼. 재난지원금이란게 지금 현실에서 최선의 방법이긴 할까싶어"라고 말했다.
이어 "너가 손에 쥐어지는 순간 나라 물가는 미친 듯이 치솟을테고 또 대파들고 난리치는 사람들 나오겠지 아몰랑"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욱은 또 다들 게시물을 통해 "좋은 시절도 있고 좀 안 좋았던 시절도 있다. 결국 나중에는 안 좋았던 시간보다 좋은 시간들이 내 머리를 지배하던데. 난 그렇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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