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15억들은 영화 '신명' 어떤 내용이길래, 화제?

배우 김규리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명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529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김규리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명'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5.29[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신명'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열공영화제작소는 지난 9일 영화 '신명'이 누적 관객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화를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연기가 대박이다" "많은 사건을 다 담기에는 벅차보이지만 김규리 연기는 최고다" "김건희가 연상돼 소름 돋는다" "오컬트에 정치 믹스라니, 이를 갈고 만든 영화같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신명'은 대한민국 최초 오컬트와 정치 드라마가 결합된 이례적인 장르의 작품으로,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과 그 위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담아냈다.

또 제작비 15억원으로 완성된 영화 '신명'은 2800억원 규모 '드래곤 길들이기', 200억원 '하이파이브', 5500억원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등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개봉 첫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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