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공영화제작소는 지난 9일 영화 '신명'이 누적 관객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화를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연기가 대박이다" "많은 사건을 다 담기에는 벅차보이지만 김규리 연기는 최고다" "김건희가 연상돼 소름 돋는다" "오컬트에 정치 믹스라니, 이를 갈고 만든 영화같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신명'은 대한민국 최초 오컬트와 정치 드라마가 결합된 이례적인 장르의 작품으로,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과 그 위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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