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 국민 안전 위한 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경지 주민 간담회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경지 주민 간담회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오늘같이 화창한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이재명의 오늘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닷새째 인스타그램에 전날 일정을 소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재계 총수 및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함께 협력해 미국의 통상 압박 등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시 장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경지 주민과 간담회도 가졌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관련 긴급 점검회의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교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또 외부 충격으로 인해 우리 경제가 큰 피해 입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잘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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