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3분기 기대작 '더 스타라이트' 공개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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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유통‧운영)하고 게임테일즈가 개발한 초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더 스타라이트’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엔 정성환 총괄 제작자 외에도 정준호 시각 감독, 남구민 음향 감독 등이 참석했다.
 
더 스타라이트는 정성환 제작자가 직접 집필한 '사일런트 테일', '황금의 나르시소스', ‘색마전설’, ‘홀리나이트’ 등 4편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다. 다양한 시대의 영웅들이 한 자리로 소환돼 현대와 미래, 중세를 오가며 ‘혼돈’을 해결하는 게 핵심 서사다.
 
이번 행사에선 이리시아, 로버, 실키라, 라이뉴 봄바스, 데커드 롬벨 등 5종의 캐릭터가 공개됐다. 각 캐릭터는 종족과 직업, 외형에서 서로 다른 차원의 배경을 반영하고 있다. 하나의 캐릭터가 두 가지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주요 콘텐츠 중엔 대규모 공성전, PvP(이용자 간) 전투, 생존 경쟁을 극대화한 ‘배틀로얄’ 등이 공개됐다. 이 중 배틀로얄 모드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점점 좁혀오는 폭풍을 피해 끝까지 살아남는 게 관건이다. 전략적인 움직임과 직업 운용, 빠른 판단력이 중요하다.
 
한편 ‘더 스타라이트’는 지난 10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3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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