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도시락'은 저소득층 만성질환 독거 어르신에게 맞춤형 치료식 도시락과 방문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복지사업으로, 금투협은 2009년부터 17년째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협회 임직원들은 북아현동과 신촌동 일대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식이치료 도시락과 함께 생필품, 과일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시락 배달에 참여한 김진억 대외정책본부장은 "금투협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금과 생필품이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투협과 금융투자업계는 따뜻한 자본시장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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