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농림축산식품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농림축산식품부와 특허청은 오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K푸드 위조상품 대응 협의체 회의'를 열고 상반기 해외의 위조상품 유통·판매를 막기 위한 K푸드 브랜드 보호 정책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해외에서 이른바 '짝퉁 불닭볶음면', '짝퉁 소주' 등 저가·저품질 위조상품 유통·판매가 빈번하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출 기업의 권리를 보호하고 K푸드의 브랜드 가치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주요 수출기업, 식품산업협회와 함께 대응 방안도 고민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상반기 위조상품 및 상표 무단선점 모니터링 결과와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상담 실적 △하반기 위조상품 대응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 △수출업계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우리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외 위조상품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에서 이른바 '짝퉁 불닭볶음면', '짝퉁 소주' 등 저가·저품질 위조상품 유통·판매가 빈번하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출 기업의 권리를 보호하고 K푸드의 브랜드 가치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주요 수출기업, 식품산업협회와 함께 대응 방안도 고민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상반기 위조상품 및 상표 무단선점 모니터링 결과와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상담 실적 △하반기 위조상품 대응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 △수출업계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우리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외 위조상품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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