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30일 오후 1시 19분께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에 있는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날 오후 2시 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와 인력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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