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거대인프라·방사선단장에 김성백 박사 선임

김성백 단장사진한국연구재단
김성백 단장[사진=한국연구재단]

김성백 한국연구재단 박사가 국가전략연구본부 거대인프라·방사선단장을 맡는다. 

한국연구재단은 7월 1일자로 김 박사가 대인프라· 방사선단장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김 박사는 지난 2000년 충남대학교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센서융합(광학, 관성, 항법)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2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연구원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5년 한국연구재단으로 자리를 옮겨 연구 및 정책 업무를 두루 거쳤다. 

김 박사는 2년 간 정부에서 위탁받은 거대인프라·방사선단 소관분야 지원사업의  △평가 및 진도 관리 △사업기획  △중장기 발전방안 제안 및 정책수립‧자문 △예산 배분방안 수립 △성과발굴 및 활용 촉진 △연구수요‧기술예측‧연구동향에 대한 조사분석, △대외협력 등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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