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기우회 다양한 분야 현장 목소리 경청해 시정에 적극 반영"

  • '기우회' 6조 회장으로 월례회 주관

  • 경기지역 공공기관장 등 170여 명 참여중인 오피니언 리더 모임

  • 회원들 정책제안 등 지역 사회발전 다양한 활동 펼쳐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지난 27일 "기우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 경기도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방 시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지역 오피니언 리더 모임 ‘기우회’ 6조 월례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관하며 이 같이 밝혔다.
 
‘기우회’는 경기지역 공공기관장, 학계, 언론계, 경제계, 종교계 인사 등 1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이다.
 
1991년 10월 출범해 현재 12개 조로 나눠 매달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정책 제안,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월례회는 경기지역의 공공, 경제, 교육, 언론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방 시장은 지난 5월, 기우회 6조 대표로 활동해 온 백남홍 회장의 이임에 따라, 신임 6조 회장으로 취임, 금일 회의를 처음으로 주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