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이정국 부군수 취임

 
이정국 담양군 부군수사진 오른쪽가 1일 정철원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임기를 시작했다사진담양군
이정국 담양군 부군수(사진 오른쪽)가 1일 정철원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취임했다.[사진=담양군]


담양군 이정국 부군수가 1일 취임했다.
 
담양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92년 공직에 입문, 전라남도와 나주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근무했다.
 
전라남도 자연재난과장과 광양만권개발부장, 나주시 안전도시건설국장,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을 지냈다.
 
담양군에서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사무관으로 파견 근무했다.
 
이 부군수는 “고향에 부군수로 다시 오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담양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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