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은 여름 휴가철과 장마철을 대비해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운영된다. 차량 기본 점검은 물론,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와 타이어 공기압 점검도 함께 제공된다.
서비스는 오는 7일부터 시작되며, 평일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토요일인 12일까지 운영된다. 별도로 현장출동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부채도 증정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차량 안전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단순 점검을 넘어 위생과 실용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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