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7일 오전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커피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신 시장은 우윤화 의원과 함께 시청 앞 대회의실 앞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시원한 커피를 직접 나눠주며 따뜻하게 격려했다.
푸드트럭에는 바리스타 손맛보다 깊은 향기 ”시장님 모닝티“라는 글귀가 눈에 띄었다.
신 시장은 기자와도 반갑게 악수를 하며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건네기도 했다.

특히, 우 의원은 직원에게 커피를 가져갈 때 ‘춤을 한 번 추시라’는 멘트를 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직원들이 열심히 해 준 덕분에 성과를 이뤄 감사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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