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KB손해보험, 자립준비청년 경제 금융 교육 '머니의 참견' 개최

홀트아동복지회가 지난 4일금 KB손해보험과 함께 자립 준비 청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경제 금융 교육 ‘머니의 참견’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홀트아동복지회 제공
홀트아동복지회가 지난 4일(금), KB손해보험과 함께 자립 준비 청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경제 금융 교육 ‘머니의 참견’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홀트아동복지회 제공]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4일 KB손해보험과 함께 본회 강당에서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립 준비 청년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홀로서기 준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경제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실질적인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KB손해보험 소속 프로보노 봉사단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첫 번째 강의를 맡은 이준우 KB손보 봉사단 차장은 ‘너도 할 수 있어!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자산관리의 기본 개념부터 투자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까지 실용적인 금융 지식을 전했다.

이어 김경옥 KB손보 봉사단 차장은 ‘바람직한 위험관리 비법’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 다양한 위험에 현명하게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의 종류와 설계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다은(가명) 양은 “평소 어렵게 느꼈던 금융 지식을 실생활 사례와 함께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KB손해보험과 함께 2021년부터 자립 준비 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취·창업 지원사업 ‘런런 챌린지’를 5년째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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