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샤갈 전' 입장권 600매 무료 증정

  • 제주도립미술관과 협업

  • 식음업장 이용객 대상 혜택

  • 투숙객엔 전시 할인권도 제공

제주도립미술관 샤갈 전 사진롯데관광개발
제주도립미술관 샤갈 전 [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도립미술관과 손잡고 총 1000만원 상당의 ‘마르크 샤갈 전’ 입장권 600매를 식음업장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20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드림타워 내 주요 식음업장인 스카이뷰 라운지 38과 블루 드래곤, 카페 8에서 진행된다.

스카이뷰 라운지 38에서는 한국 전통 다과상을 모티브로 한 ‘하이티 세트’ 주문 시 세트당 입장권 2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해당 세트는 돌하르방 케이크, 우도 땅콩 디저트, 오방색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며, 제주의 바다와 도심을 내려다보는 최고층 전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주 최고층에 위치한 상하이 요리 전문점 ‘블루 드래곤’과 레스토랑 ‘카페 8’에서도 7만원 이상 결제 시 영수증당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호텔 투숙 고객에게는 최대 4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시 할인건을 준다. 총 3만장을 선착순 배포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드림타워의 미식 콘텐츠와 제주의 예술 전시를 결합한 이번 기획은 제주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기려는 내외국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1월 디너뷔페 가격 인하에 이어 제주 본사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연계된 ‘마르크 샤갈: 20세기 그래픽 아트의 거장, 환상과 색채를 노래하다’ 전시는 오는 10월 19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