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3일 초대 회장을 지낸 고(故) 이민화 명예회장의 타계 6주기를 맞아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온라인 공간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헌화와 추모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은 "이 명예회장은 자신의 이익보다 대한민국 경제와 벤처생태계 조성을 우선하며 오늘날 대한민국 벤처가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닦으신 분"이라며 "그 헌신을 기억하고 철학과 정신을 이어받아 벤처생태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기업가정신을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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