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이날 0시 이후 도착편 승객부터 T2로 입국하게 되며, 이날첫 출발편인 후쿠오카행 BX156편 승객부터는 T2 수속 카운터 E11~E20을 이용해 탑승 수속을 진행하게 된다.
에어부산은 쾌적한 공항 환경 제공 및 승객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기존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은 승객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이전이 결정된 이후부터 사전 안내를 집중 실시했다. 또 T1으로 잘못 도착한 승객을 위해 한 달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해 긴급수송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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