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31일 오후 1시 18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의 한 가전제품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길이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당시 내부에 있던 현장 관계자 20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용인 양지면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 오픈수출입은행, 디지털 미래 전진기지 '용인 IT센터' 개소 #용인 #화재 #불 #처인구 #남사읍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속보] 트럼프, 8월 1일부터 캐나다 관세율 '25%→35%' 행정명령 서명 [속보] 백악관 "트럼프, 상호관세율 조정 행정명령 서명"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