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제이에스티나 젠더리스 '유니스' 첫선 外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17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에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젠더리스 컬렉션 ‘유니스(UNIS)’를 선보인다.

유니스 라인은 모던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실버 컬러의 목걸이와 팔찌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유니스 제품은 10% 할인 판매되며, 구매 금액대별 한정 사은품 증정과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을 찾는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아카데미, 가을학기 ‘예술’ 강좌 다채롭게
[사진=신세계센텀시티]
[사진=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 아카데미가 가을학기를 맞아 영화·미술·음악 등 예술을 주제로 한 강좌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올해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30주년을 기념해 영화와 연계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내달 17일 ‘영화 속의 와인’ 강좌에서는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과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을 통해 화가 폴 세잔과 감독 아녜스 바르다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와인을 시음한다.

오는 18일에는 ‘영화 일일시호일과 함께하는 차문화’ 강좌가, 11월 14일에는 VIP 대상 ‘영화 속 커피신’ 강좌가 열린다.

미술 분야에서는 예술가의 삶을 조명하는 ‘미술, 영화를 만나다’ 강좌가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작품 감상과 시장 전망을 다루는 ‘미술품 감상과 컬렉션’ 강좌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세기의 화가들’, ‘곰브리치 서양 미술사’ 등은 이미 조기 마감됐다.

음악 강좌로는 영화 ‘베토벤’과 ‘오베라는 남자’ 속 음악을 연주로 감상하는 ‘영화와 클래식 음악’이 10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명작 오페라’는 9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클래식 음악 여행’은 9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열린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영화를 매개로 미술과 음악까지 확장된 예술 강좌를 통해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