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13일 지명된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교육감 3선 출신이다.
1953년 충남 보령 출생인 최 후보자는 중학교 교사 출신이다. 공주사범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대천여중에서 교직을 시작했다. 현직 교사 시절에는 전교조 충남지부장과 전교조본부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최 후보자는 한국교육복지포럼 대표,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 집행위원회 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자치분권전국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2014년에는 제2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교육감에 당선됐다. 이후 2018년과 2022년 교육감 선거도 당선돼 3선 고지를 밟았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중학교 교사부터 교육감까지 40여년을 헌신한 자타공인 교육 전문가”라며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장과 균형발전위 자문위원을 역임해 지역 균형에 대한 이해도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초중고와 고등교육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대통령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1953년 충남 보령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부여 세도중학교 교사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전국교직원노조 충남지부장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공동대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1953년 충남 보령 출생인 최 후보자는 중학교 교사 출신이다. 공주사범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대천여중에서 교직을 시작했다. 현직 교사 시절에는 전교조 충남지부장과 전교조본부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최 후보자는 한국교육복지포럼 대표,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 집행위원회 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자치분권전국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2014년에는 제2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교육감에 당선됐다. 이후 2018년과 2022년 교육감 선거도 당선돼 3선 고지를 밟았다.
△1953년 충남 보령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부여 세도중학교 교사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전국교직원노조 충남지부장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공동대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