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장병을 투입해 지역 주민들의 수해 복구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폭염 속에서도 주말을 반납하며 피해 복구, 실종자 수색 지원, 의료 및 방역 활동, 세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폭우가 한 달 전에 내렸지만 여전히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병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무더위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상 없이 안전하게 임무를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이번 지원 외에도 최근 폭우로 인한 수해 현장에서 복구에 나선 특수전사령부 장병과 이재민을 대상으로 음료 지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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