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도시공사가 광산구에 있는 국민임대주택 2개 단지 예비입주자 220명을 모집한다.
신창동 도시공사아파트와 하남2지구 다사로움1단지 아파트다.
도시공사가 관리, 운영하는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시중 시세의 60% ~ 80% 수준의 임대료를 내고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해 길게는 30년 동안 살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올해 안에 입주할 수 있다.
신청자 접수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광주도시공사 1층에서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도시공사 홈페이지 임대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임대주택콜센터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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