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지원 위한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 열린다

  • '제7회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 원주 센츄리21 컨트리클럽에서

  • 명품스크린골프 최선례 대표...골프 꿈나무 육성 앞장

  • "미래의 골프 스타를 꿈꾸는 유망주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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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 모습. [사진=시흥시골프협회]
‘제7회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내달 15일 강원도 원주 센츄리21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명품스크린골프 최선례 대표가 주최하고, 시흥시골프협회와 ㈜이원그린텍이 주관한다. 총 44개 팀이 참가하며, 대회 당일에는 만찬과 시상식,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후원사로는 ㈜이원그린텍 김동일 대표와 대영테크윈 박찬용 대표가 있으며, 두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각 1000만원을 후원하며 대회의 취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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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 포스터. [사진=시흥시골프협회]
협찬사로는 ㈜봉평마을, 경기도골프협회, 시흥시골프협회, 팍스경제TV, (사)GPC대중골프협회, 휴먼종합개발㈜, 칼라텍스, 유니엔코리아, 1879골프강남와인스쿨, ㈜레노마, 듀발, (의료법인)센트럴병원, (의료재단)시화병원, (의료법인)안산한도병원, ㈜세한이엔지, 루이까스텔(정왕점), 파뷔에㈜, ㈜제일만나 등이 참여한다.

참가 연예인으로는 사회자 가수 이프로를 비롯해 가수 우순실, 박강성, 이치현, 박학기, 윤태규, 정수연, 성대현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배우 박정우와 개그맨 김은우도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경기도골프협회 최대동 회장을 비롯해 산하 각 협회장들도 참석할 예정이며, 김영화 화백은 KLPGA 대회 우승 트로피로도 사용되는 도자기 트로피를 협찬해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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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흥시골프협회]
최 대표는 “이번 대회는 시흥시골프협회장으로 취임하고 주최하는 대회라 어느때보다 더 남다르지만 힘든 일이 많은 가운데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셔서 문제없이 주최하는 것이 가능했다”며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신경 써서 유망주들을 지원하고 있다. 재능은 있지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와 골프계, 연예계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미래의 골프 스타를 꿈꾸는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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