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7일 오후 10시 23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으로 진입하던 열차 안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 100여명이 대피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연기는 한 외국인 승객이 지닌 보조배터리에서 시작됐다. 다만 다른 승객들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로 진화에 나서 연기가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서울교통공사는 "곧바로 승객 100여명을 하차시키고 열차를 차고지로 회송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부산지하철 노사 단체협상 잠정 합의…임금 3% 인상 지하철 5호선 방화 60대에 징역 20년 구형…검찰 "테러에 준하는 범행" #배터리 #화재 #서울 #지하철 #4호선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알리페이플러스, 이브릿지와 외국인 관광객 편의 위한 MOU 체결 네이처메이드, 신제품 '비타민 D3 구미' 출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