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대구, 비슬산 유스호스텔 '대구농협 신기한 쌀 이야기' 행사 개최

초등학생과 함께, 웃음‧배움 쌀알처럼 가득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대구농협 신기한 쌀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대구농협]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지난 2일 달성군 비슬산 유스호스텔에서 ‘대구농협 신기한 쌀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광역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 달성군청 최재훈 군수 등 많은 내빈과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술 공연, 우리 쌀 애니메이션 영상 시청 및 퀴즈대회, 아침밥 먹기 선언식,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달성군에서 생산된 쌀과 잡곡을 전시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직접 보고 체험할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와 내빈들에게 우리 쌀 가공품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쌀 소비 촉진의 의미를 더 했다.
 
손영민 본부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쌀의 소중함을 배우고, 아침밥을 챙겨 먹는 습관을 기르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