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의왕 왕림이팝아트홀 'CHAIR, TABLE, CHAIR' 선보여

  • 넌 버벌 퍼포먼스 언어 대신 몸짓과 소리로 이야기 풀어내는 공연

  •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어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경기 의왕시가 오는 13일 오후 왕림이팝아트홀에서 팀 퍼니스트의 넌 버벌(Non Verbal) 퍼포먼스CHAIR, TABLE, CHAIR공연을 선보인다.
 
5일 시에 따르면, 넌 버벌 퍼포먼스는 언어 대신 몸짓과 소리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공연 형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다.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이번 공연을 맡은 팀 퍼니스트는 2003년 창단돼 ‘서커스 코미디’라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장르를 개척해 온 단체로,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혼합하여 대중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공연에서는 기다림과 만남, 그리고 헤어짐이라는 일상의 순간을 주제로, 수준 높은 마임 연기와 저글링, 마술, 마임, 아크로바틱, 서커스, 드로잉, 비눗방울 공연을 결합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코미디 연기와 라이브 악기 연주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한편 윤은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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