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커피, 신한은행과 창업 자금 대출 협약 체결

사진우지커피
[사진=우지커피]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우지커피’와 대한민국 1금융권 은행인 ‘신한은행’이 예비 창업자 및 가맹점주를 위한 초기 창업자금 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안정적인 창업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제도로,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기존 가맹점주에게도 실질적인 창업 자금 및 운영 자금을 낮은 금리로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우지커피 가맹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는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기존 점주는 매장 운영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우지커피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점주분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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