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연합뉴스] 경북 봉화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13분께 봉화군 명호면 고감리에 있는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날 오후 5시 15분까지 약 300여㎡를 태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진화 작업에 나선 산림청은 헬기 1대를 투입했고, 봉화군청 공무원들도 동원됐다. 관련기사경북도, 산불 피해 복구·지원 현황과 특별법 내용 발표한국도로공사, 추석 명절 '저소득 한부모·산불 피해 지역' 온기 나눔 펼쳐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봉화군 #산불 #야산 #진화작업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인천공항 보안검색 요원들 '추석연휴 추가근무 거부' 입장 철회 백악관 "셧다운에 맞춰 공무원 수천명 해고될 것…협상전술 아냐"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