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서울에서 럭셔리 팝업스토어 개최

한정판 슈퍼카 MC20 레젠다, 서울에 등장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리는 '라 까사 디 마세라티' 팝업스토어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라 까사 디 마세라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마세라티 주요 모델 전시와 시승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시 공간에선 국내 단 1대뿐인 한정판 슈퍼 스포츠카 'MC20 레젠다'를 비롯해 순수 전기 모델 '그레칼레 폴고레' 등 마세라티 주요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마세라티의 대표 차종인 4인승 그랜드 투어러 '그란투리스모'와 럭셔리 SUV '그레칼레'를 타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00% 순수 전기로 운영되는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마세라티 고유의 민첩하고 감각적인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 상담 고객 전원에게는 마세라티 우산이 증정된다. 현장에서 차량을 계약하면 이탈리아 안티노리 와인을 추가 제공한다. 마세라티 오너가 팝업스토어를 방문할 경우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1만원권 또는 마세라티 컬렉션 아이템이 주어진다.

그 외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세라티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마세라티 공식 굿즈가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서 진행되는 카드 매칭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도 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더 많은 국내 고객분들이 마세라티가 지향하는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본질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