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HUG 꿈의 책방’은 지역아동센터의 노후시설을 쾌적한 독서 공간으로 조성해 아동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의 공간을 제공하는 iH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꿈의 책방 17호점은 기존 수업 공간으로 활용되던 교실 공간의 노후 된 가구들을 교체하고 바닥장판을 교체 하는 등 따스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독서를 위한 책 진열과 자연스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동굴형태의 의자도 설치했다.
또한 아이들이 독서와 함께 수업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65인치 벽부형 TV와 칠판을 설치해 수업을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16인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사이즈의 사물함도 설치하며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청학동 지역아동센터장은"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미래를 꿈꾸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반이 될 것이다"며 "아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이 새롭게 조성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iH 류윤기 사장은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책을 읽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