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채민이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채민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동안 폭군의 셰프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올린다. 모두가 땀 흘리며 만든 작품이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돼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여러분께 앞으로 영원히 기억 속에 남을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한 번 폭군의 셰프와 이헌을 사랑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작품을 만든 모든 배우, 스텝 감독님, 작가님,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이헌지영 영원히 행복해라"고 덧붙였다.
이에 폭군의 셰프에 함께 출연한 강목주 역의 강한나는 "내내 행복하소서"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지난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17.1%(전국 기준)를 나타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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